‘제40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 관․계례’ 행사 개최

뉴스일자: 2012년05월21일 11시07분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변동걸)는 2012. 5. 21(월) 오전 10시부터 태사묘 숭보당에서 제40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 관․계례 행사를 개최한다.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하는 날로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열린다.

성년의식의 유래는 고려 광종 16년(965) 세자 유伷에게 원복을 입혔던 것이 시초이며 조선시대에 이르러 중류 이상의 가정에서 보편화된 제도다.

 

이번에 사용하는 홀기는 향산 이만도 선생이 사용하시던 것으로
첫째, 빈을 맞이하는 영빈
둘째, 가례로서 초가, 재가, 삼가를 하고
셋째, 술로써 예를 행하는 초례
마지막으로 자를 지어 주는 자관자례(字冠者禮)의 순으로 한다.

오늘 주인공인 관자는 천승범(경희대 1), 한수민(안동대 1), 계자는 최주연(대경대 1)이며 관자빈은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안동지회장이 계자빈은 김행자 안동예절학교 청소년수련원장이 맡는다.

 

관․계례 의식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유교의 본향인 안동에서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조상들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고자 안동문화원과 안동청년유도회에서 관․계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계례 행사를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고양시켜 성인으로서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을 주며 또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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