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우목항 주민, 해조류 악취 호소 흥해읍 신항만건설로 불편 토로

뉴스일자: 2018년05월03일 12시46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신항만건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나섰다.
 
포항 영일신항만 공사로 인해 현재 해역의 해류가 차단된 상황에서 흥해읍 우목리 우목항 인근 주민들은 풍량 및 자연적 발생으로 해조류가 주민 거주지 인근 해역까지 떠 내려와 해충 및 악취뿐만 아니라 해변의 길이 좁아(도로 최소폭 2m) 차량통행조차 어려워, 생활에 많은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문제가 제기된 우목항 인근의 주민들은 "영일신항만 공사로 인해 악취 등 생활의 불편함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여름철이면 더욱 해충과 악취로 시달림을 받을 생각을 하니 암담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지난달 20일 청장님과 포항시 항만물류과와 민원지에 방문해 민원을 청취를 하고 조속한 해결을 약속했고 빠른 시일 내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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