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사건 청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예정대로 취임

뉴스일자: 2019년12월09일 16시57분



포항시 남구 청림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성추행’관련 사퇴운동이 청림동민과 회원중심으로 끊임없이 사퇴운동이 전개돼 가고 있는 가운데 2020회기에 당선된 J모 이사장은 오는 13일 새마을 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마을금고 이사장 사퇴운동위원회(위원장 김형원)는 지난 9일 오전 청림동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이사장 사퇴운동에 동참한 원로인, 황보주(전 청림동 시의원,현 포항시 의정회 감사)하일용(마을금고 초대 설립자.이사장),이규호,김천도,임성민,안성태,박기수원로들이 주최가 된 가운데 사퇴 서명자 나종원 회장 외 400여명이 동참이 된 상태다.

이날 사퇴운동에 참석한 황보주 전 청림동 시의원은“이사장 성추행사건은 청림동 역사에도 없었던 일로 제2의 게이트(gate)사건으로, 이사장으로 취임을 하겠다는 뻔뻔스런 행동도 문제지만 그를 당선으로 이끌어준 대의원들 원망스럽다”면서 개탄을 강한어조로 일괄했다.

청림동 새마을금고는 1979년 회원 130명으로 설립돼 2,300천원으로 동사무소에서 업무를 개시, 현재 3774명의 회원(대의원 120명)과 자산 717억 원의 자산과 남부지점, 유강지점의 두 점포를 갖고 있는 새마을 금고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사장 성추행 사건으로 보면 금고의 설립목적에도 위배가 되는 것이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두고 있는데 이사장은 ‘사회적 즉 도덕성에 위배되는 행위’로 마땅히 자격이 없는 이사장이라고 사퇴를 성토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사퇴운동위원회는 이사장 취임퇴진을 위해 청림동 새마을금고의 출입문을 막고 저지운동을 펼칠 것이며, 혹 모를 남부지점과 유강지점에 업무 볼 것을 감안 각 지점에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다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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