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에 “총력”

뉴스일자: 2012년09월11일 20시09분

포항시는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를 위해 지상예찰과 항공정밀예찰로 입체적인 예찰을 실시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가 끝나는 9월을 맞아 남․북구청과 합동으로 재선충병 전수조사반을 구성, 지상과 항공정밀 예찰을 집중실시해 재선충병 감염 예상목인 소나무고사목을 전량 색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소나무 고사목을 찾아 산림GPS로 좌표 취득한 후 산림공간정책지원시스템(FGIS)에 등재할 예정. 이후 FGIS를 통해 위성영상에 고사목 위치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피해상황과 확산경로, 선단지(재선충병 최외곽지)를 손쉽게 파악해 지역별∙시기별 맞춤식 책임방제에 적극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2일 산림청으로부터 헬기를 지원받아 재선충병 선단지와 지상예찰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정밀예찰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고사목 예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오는 10월에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 소나무재선충병 특임관의 협조를 받아 산림병해충 방제업체와 예찰단, 관계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교육을 실시, 보다 체계적인 방제와 예찰 등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훈식 포항시 도시녹지과장은 “앞으로 지상과 항공 입체적인 예찰과 방제에 있어 산림 GPS와 FGIS를 최대한 활용해 소나무재선충병을 선제적인 방제로 재선충병 확산을 조기차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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