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포항노선 조성

포항시 주요관광지 연결로 새로운 관광 코스 부각
뉴스일자: 2012년11월23일 10시33분

포항시 해안 105Km에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자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자전거길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정기태 건설도시국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동해안 자전거길 조성계획에 발맞춰 포항시는 지역을 찾는 자전거이용 탐방객을 위해 해안 105Km에 이르는 자전거 길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지역 동해안 자전거길은 송라면 화진 해수욕장에서 해안을 따라 영일만항 ~ 송도해수욕장,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거쳐 장기면 두원 보건지소 까지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자전거길은 자동차 통행량이 적은 옛길 지방도나 해안도로를 따라 건설될 예정이며, 연내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면 본 공사는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

 

2013년 계획사업비는 60억 원으로 노면표시, 안내간판 설치 등 노선망 구축에 주력하고, 2014년 이후에는 단절구간 연결이나 불편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정 국장은 “이번에 개설되는 동해안 자전거길은 국비 50%와 도비15%, 시비 35%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설계부터 지역의 해수욕장과 호미곶 해맞이 광장, 장길리 복합낚시공원 등 유명 관광지와 연계토록 한다” 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자전거 인프라 구축으로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시를 찾는 자전거 동호인과 관광객의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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