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귀성객 맞이 프로야구 유치

삼성 VS 두산·NC전 17, 18일 포항야구장에서 개최
뉴스일자: 2013년09월13일 09시50분

‘2013 프로야구 리그 우승’을 위해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삼성라이온스가 포항에서 펼쳐지는 10경기 중 마지막 2연전을 앞두고 있다.

 

당초 9월 3일과 4일에 삼성라이온스와 KIA타이거즈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예상됐지만 KIA의 선동열 감독이 돌연 포항경기를 대구로 변경요청하고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이를 수용해 연기됐던 포항 경기가 지역의 많은 야구팬들의 요청에 의해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에 두산전을, 18일 오후 5시에 NC전을 개최하게 됐다.

 

올해도 코리안 시리즈 제패를 꿈꾸는 삼성이 리그 1위를 탈환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우승을 노리며 2위를 향해 질주하는 두산의 저력, 4강 순위다툼에 강력한 제동을 걸고 있는 NC의 박진감 넘치는 야구 드라마는 추석을 앞두고 포항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항시 황병기 체육지원과장은 “지난해 8월 14일 포항야구장 개장 이후 우리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출향인사와 함께 명품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유치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각종 전국야구대회 유치 등 포항이 야구의 메카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