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북면 오지마을, 좁은 도로와 소방시설, 가드레일 없어 불편

마을주민들의 불편함을 도외시(度外視)
뉴스일자: 2015년05월27일 18시10분

경주시 양북면 범곡리 상옥 오지마을주민들이 좁은 도로와 소방시설, 가드레일설치 등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경주시 양북면 범곡리는 토함산줄기 국립공원이기도한 오지마을은 자연공원법 규제에 많은 제재를 받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주시는 20가구 40명이 거주하고 있는 소 가구 마을이라 “마을주민들의 불편함을 도외시(度外視)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범곡리 상옥마을은 도로가 곡선이 많고 좁아 차량통행이 어렵고 3~4m 낭떨어지가 있어 곡예운전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야밤 보안등이 뜸뜸이 설치돼 있어 야생동물 출모 시 혼비백산하는 경우도 있고 화제 시에도 긴급을 요구하는 소방시설도 전무해 국립공원보호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더구나 범곡리는 해마다 산행을 하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고 약초와 산채나물이 많이 나는 곳이기도 하다.

한편 양북면에서는“문제의 범곡리 상옥마을은 경주시와 달리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며“주민들과 만나 애로점을 청취해 시정해 나가겠다”고 답변을 했다.

또 경주시 소방서관계부서에서도“비상 소화 장치가 안 된 것은 사실이다”며 “오지 마을 같은 경우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소화기 지급으로 대체를 해왔다“면서 ”현장에 점검을 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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