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구보건소,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 당부

뉴스일자: 2016년01월13일 13시02분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실온에서 10일, 10℃ 해수 등 낮은 기온에서도 최대 30~40일까지 생존하며 영하 20℃ 이하의 조건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한 겨울철 대표 식중독 원인균이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병 바이러스로 겨울철 갈수기에 발생빈도가 높고 구토, 설사, 복통, 탈수 등의 증세를 일으켜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특히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하수는 끓여 마시고,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도록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 음식은 중심부 온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한다.

 
또한, 화장실 사용 후와 조리 전과 외출 후에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채소류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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