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사랑나눔운동 실천 미담(美談)

뉴스일자: 2016년02월04일 15시39분


해병대교육단 소속 상근병 이원석 상병(22세)이 지난 2일,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병은 평소 자원봉사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하여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상병이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 12년 초, 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활동을 통해 몸이 불편하고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진학과 취업준비 병행이라는 현실에 부딪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 일병은 해병대에 입대하면서 다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해병대교육단 제16예비군관리연대 예하 중앙동대로 배속된 이후 첫 봉사활동은 지휘관(김병균 중앙동대장)을 따라 ‘만나의 집’이라는 무료급식소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이었다.
 

이 상병과의 면담을 통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확인한 지휘관이 여러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했던 것.

이 상병은 동사무소에서 진행한 지역 불우이웃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일에 휴일까지 반납하며 힘을 보탰고, 독거노인을 찾아 말벗이 되어드렸으며 마을 주변 환경정비에도 적극 참가하였다.

최근에는 새마을 부녀회에서 김장김치와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고, 정기적인 헌혈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 상병은 “해병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해병대교육단에서 해병대는 ‘국민의 군대’라고 배웠다”며 “적에게는 사자같이, 국민에게는 양(羊)이 되는 해병대 전통과 문화를 몸소 실천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bstv.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